흰색 와이셔츠 겨드랑이 누런 때·찌든 때·땀 얼룩·목 때 지우는 방법 1번째
흰색 와이셔츠를 매일 입고 다니다 보면 목의 깃부분에 누런 얼룩이 생깁니다. 찌든 때라고도 하는데요, 목때, 누런 때, 그리고 땀 얼룩이 범벅이 되어 누렇게 착색이 되면 불결한 느낌을 주는 만큼 평소에 관리하여 이런 찌든 때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. 특히 여름에 잘 생기는 이런 땀얼룩은 베이킹소다로 쉽게 지울 수 있는데요. 손수건이나 세안용 수건에 베이킹소다를 뭍여서 찌든때, 누런 얼룩, 땀 얼룩이 있는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 낸 다음 다른 수건에 식초를 묻혀 또 한번 닦아 주면 누런 때가 옅어지면서 사라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땀 얼룩이 오래 된 찌든 때인 경우, 찌든 때 부분에 베이킹소다를 조금 더 많이 뿌린 다음 귤껍질을 끓인 물을 부어 주고, 한번 더 베이킹 소다를 뿌려 부드러운 솔로 문질러 주면 효과적입니다. 누런 때가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 같은 방법을 여러 번 반복하면 도움이 됩니다.

흰색 와이셔츠 겨드랑이 누런 때·찌든 때·땀 얼룩·목 때 지우는 방법 2번째
베이킹소다나 과탄산소다를 사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샴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. 와이셔츠 겨드랑이 누런 때, 혹은 목에 생긴 찌든 때를 지우는 데 샴푸도 굉장히 효과적이랍니다. 묵은때가 있는 부분에 샴푸를 뿌리고 부드러운 솔을 이용하여 조금 문질러 준 다음, 그대로 세탁기에 넣어 세탁을 해 주기만 하면 감쪽같이 누런 때가 사라지는데요. 가장 간편하고 쉬운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. 이런 방법을도 와이셔츠 겨드랑이 찌든 때나 누런 얼룩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땀 얼룩을 전문적으로 빼 주는 세제도 있으니 활용 해 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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